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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해외주식 손실로 고민이 많으시죠.
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이해합니다.
특히 50대 이후엔 투자 손실이 은퇴와도 직결되니 부담이 더 크실 거예요.
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- 현금 흐름 먼저 점검하세요
손실을 메우려 무리한 매매를 하기 전에, 당장 필요한 자금과 여유자금을 구분하세요.
연금, 생활비, 비상자금이 확보되어야 추가 투자 결정도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. - 포트폴리오 재점검이 우선입니다
손실 난 종목이 회복 가능성이 있는 우량주인지, 아니면 구조적으로 힘든 종목인지 점검해야 하세요.- 우량주라면 장기 보유 전략
-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면 손절하고 ETF 등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.
- 급하지 않다면 ‘시간’이 해결해줍니다
글로벌 시장은 결국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미국 S&P500 기준, 10년 이상 보유 시 손실 확률은 역사적으로 매우 낮습니다.
시간이 있다면 리밸런싱 후 꾸준히 들고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. - 추가 투자 시, ETF 위주로 접근하세요
개별주보다 리스크가 낮고, 분산이 잘 되어 있습니다.
대표적으로 미국 S&P500 ETF(SPY, IVV), 나스닥 ETF(QQQ) 등이 있습니다. - 세금 혜택도 확인하세요
손실을 활용해 양도소득세 절세도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 연말에 수익난 주식을 일부 매도하고 손실과 상계하는 전략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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